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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관련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5.23 14:51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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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2019년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2분기 신청접수가 다음 달, 한 달 간 진행됨에 따라 지역주민 홍보를 통해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은 자산 유무와 관계없이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 25만원씩 1년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2분기 신청대상은 94년 4월 2일생~95년 4월 1일생이다.
대상자가 인지부족으로 신청을 못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복지정책과와 동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해 안내문 발송, 문자발송, 홈페이지에 신청사이트 바로가기 설정, 언론홍보, 사회단체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외에 사회 전반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및 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협력을 통한 이웃주민 돌봄체계 구축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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