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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미추홀서 석암파출소 으뜸지역관서로 선정

중요범죄검거, 탄력순찰 등 공동체 치안활동 분야 우수

  • 입력 2019.05.15 15:37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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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상로)은 중요범인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등 현장경찰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석암파출소를 ‘2019년 1분기 으뜸지역관서로 선정했다.
한편, 이상로 인천청장은 석암파출소를 방문해 우수경찰관 표창장을, 공동체 치안에 적극 협력한 주민 2명에게는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어, 인천의 지역경찰관서 75개소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석암파출소를‘2019년 1/4분기 으뜸 경찰관서’로 선정한다는 인증패 현판식도 진행했다.
특히, 석암파출소는 112신고 현장 검거에서 높은 검거율을 달성했으며, 공동체 치안활동으로는 ‘주민과 함께하는 탄력순찰’에 주력하며 치안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로 청장은 “석암파출소 직원 및 협력단체원들에 대한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부혁신 취지에 맞는 치안행정을 펼쳐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으뜸지역관서는 매분기별 인천지역 일선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중요범죄 현장검거, 공동체 치안활동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관서에게 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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