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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중앙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 개최

군항제 기간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성과 보고

  • 입력 2019.05.02 13:50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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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 도시재생추진협의회(위원장 송호철)는 30일 오후 3시 동 2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추진위원 및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군항제 기간 중 충무지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원해 추진한 ‘밭깥 군항마을과 진해의 상실’ 행사 개최 결과 보고 및 5월 충무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회의에 상정할 안건 등을 발굴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군항제 중 처음 참여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동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구성은 좋았으나 이른 벚꽃 개화로 행사기간 내 관광객 방문이 저조해 수익은 없었지만 동민들의 도시재생 활성화의 첫걸음인 만큼 의미가 크고 이번의 소중한 경험은 더 발전돼 가는 중앙동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무엇보다 큰 수확이라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동민의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동민 교육강좌 개설을 5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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