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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롯데지점 계열사와 일자리 상생 업무협약 체결’

유기적인 민·관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모색

  • 입력 2019.04.24 14:45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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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3일 민원상담실에서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마트 구리점, 롯데아울렛 구리점,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관등과 구리시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롯데백화점 조시훈 구리점장, 롯데마트 김동호 구리점장, 롯데아울렛 임준환 구리점장, 롯데시네마 구리아울렛관 박선미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시의 주요 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증가를 위해 구리롯데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먼저 시는 업체별 맞춤형 구직자를 매칭하고, 구인·구직 지원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협약기관 맞춤형 구직자 직무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롯데구리점은 구리시 일자리 창출의 활성화를 위해 구리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 협조, 채용 행사 참여 등 양질의 구인 정보를 공유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롯데측은 “구리시와 롯데구리점의 상생 협약을 통해 원활한 구인 기회를 마련해주신 일자리경제과 및 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리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구리시는 일자리복지에 기여하고 민간기업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실제로 고용없는 성장이 있을 수 없듯이 민·관의 협치로 더 나은 일자리 창출 여건을 마련해 지역의 고용문제가 해결되고‘구리, 시민행복특별시’구현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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