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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파이오니아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 목사 출연

  • 입력 2019.03.21 12:09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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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는 매일 11시 생방송을 통해 CTS뉴스를 방영하고 있다. 특별히 ‘뉴스 더 보기’ 시간에는 매일 기독교계에서 이슈가 되는 전문 사역자들을 초대해 생방송으로 대담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지난 19일 ‘뉴스 더 보기’에는 특별한 인사가 초청됐다. 파이오니아 대표 스티브 리처드슨 목사(이하 리처드슨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30년간 미전도종족과 전 세게복음전파에 앞장선 국제선교단체 파이오니아는 40년전 리처드슨 목사 장인인 테드플레쳐에 의해 설립됐다. 시편 2장 8절 말씀인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라는 구절을 하나님께 받고 시작된 파이오니어는 현재 100개가 넘는 나라에 300개 선교팀, 3,000명이 넘는 사역자가 파소오디어 있으며, 특별히 ‘미전도종족’ 선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만개가 넘는 종족이 있고, 6,900개의 언어가 있는 가운데 4,000개의 종족이 ‘미전도종족’으로 분류돼 있는데 이 사역에 가장 필요한 것은 여전히 일꾼이라고 리처드슨 목사는 말했다. 성령 충만하고, 언어 습득에 탁월한 일꾼이 필요하며, 아직도 수많은 미전도종족에 선교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파이오니아와 협력기관이 한국에는 없지만 앞으로 더 많은 한국교회와 성도들과 연합해 사역을 하고 싶다고 전한 리처드슨 목사는 “한국교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을 주셨는지 안다”며 “선교사들의 헌신이 아니었다면 현재 한국교회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이전 세대의 선교 열매임을 잊지 말고 이 열매를 전 세계에 나누고, 전파하는 한국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대담을 나눴다.
이번 ‘뉴스 더 보기’는 CTS뉴스 유투브와 CTS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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