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최적 두뇌 활용 역량 길러주는 프로그램

유현우 기자 / 예정원교육재단(대표이사 이정규 박사)이 3월 30일 종로 5가 소재 백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브레인트리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브레인트리'란 뇌신경 네트워크인 뉴로 사이언스와 교육적 원리의 이미지인 나무를 결합시킨 명칭이다.
이번에 열리는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녀에게 최적의 두뇌를 활용해 지식정보를 다루는 역량을 길러주는 뇌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설명회에서는 현대 뇌 과학의 발견과 성경적 두뇌개발 매커니즘의 적용,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트렌드, 두뇌개발교육, 연령별 두뇌발달에 맞는 뇌 교육에 대해 집중 해부한다.
브레인 트리의 뇌 교육은 기도와 말씀묵상, 집중력훈련, 전뇌속독 훈련, 이미지 기억, 브레인 푸드 관리, 두뇌 활성화운동, 뉴로 피드백과 뇌파훈련 등을 집중 실시한다.
이정규 박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두뇌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감동으로 말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지게 된다”면서 “이러한 영적 기쁨은 우리의 신체와 뇌를 자극하고 호르몬 작용을 활성화 시켜 줌으로 최적의 두뇌 상태를 만든다”고 강조 했다.
이러한 상태에서 집중력 훈련, 전뇌 속독을 통한 두뇌 훈련과 독서는 이미지력을 극대화 시켜주고 브레인 트리에서 개발한 지식정보의 연결과 새로운 지식창출을 훈련시켜주는 브레인 맵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연결하고 융합하는 작업을 함으로 창조적인 두뇌와 학습 역량을 길러 준다는 것이 이 박사의 주장이다.
그는 “기독교세계관적 관점에서 뇌 과학을 살펴보면 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두뇌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주었는지를 알 수 있다”면서 “기독교세계관의 핵심인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관점에서 두뇌 메커니즘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창조 영역에서 유아의 뇌 구조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일반 은총은 구원과 관계가 없지만 진, 선, 미의 특징을 보여주는 보편적인 삶의 영역이 존재하는 영역이다”면서 “죄인들을 구원하는 은혜와는 전적으로 다른 것으로 선택받지 않은 백성에게 주시는 호의적으로 베푼 은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유아교육과정과 환경을 구성할 때 뇌 과학이 발견한 원리(일반은총)에 따라 뇌기반 학습이 되는 물리적 환경(조명, 음향, 공간배치, 영역구성, 교재교구의 선택 등)과 교육, 심리적 환경(양육자와의 애착, 교실에서의 상호작용, 정서, 사회성, 인지, 학습계획, 평가 등), 식생활(Brain food)과 일상생활(수면, 생체리듬 등)등을 고려해 구성할 수 있다는 것.
이 박사는 이번에 열리는 브레인트리 교육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성경적 원리와 묵상은 두뇌를 활성화 시켜 준다는 것을 말할 계획이다.
이 박사는 “집중력훈련은 두뇌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원리와 활성화된 두뇌를 통한 전뇌속독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게 할 것”이라면서 “브레인 맵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연결하는 작업은 통합된 창의적인 지식을 창출하는 역량을 우리의 자녀들에게 길러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독교유아대안학교(예정원) 설립세미나를 4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다음세대를 통합된 기독교유아교육을 통해 교육시키는 예정원(Jesus Garden)은 기독교유아대안학교 설립에 대한 원리와 교육과정, 설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세미나를 통해 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ww.Brain-Tree.net 문의전화 010-8723-3777, 010-9071-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