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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메이커교육 신규선도학교 선정

  • 입력 2019.02.12 15:44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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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메이커 교육의 비전과 목적을 공유하고, 메이커 교육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선정했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성을 통한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선도학교 7교를 추가 선발해 총 13개의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메이커교육 확산·보급을 위해 2018년에 선정된 선도학교에도 메이커교육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메이커교육 신규 선도학교는 ▲대전중앙초등학교, ▲진잠초등학교, ▲대전송촌중학교, ▲대전외삼중학교, ▲대전둔산중학교, ▲대전복수고등학교, ▲대전이문고등학교 7개교가 새로 선정됐으며, 초 5교, 중 5교, 고 3교, 총 13교가 운영될 계획이다.
지역별 선도학교는 중구3교, 동구1교, 대덕구2교, 유성구2교, 서구5교가 위치해 지역별 거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선정되는 메이커교육 선도학교는 전년도 선도학교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컨설팅단의 도움으로 메이커스페이스 환경구축, 장비 구성 및 사용법, 교수학습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4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해 신규 선도학교의 프로젝트가 정교화 되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유빈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메이커교육 선도학교가 확대 운영되고,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돼 지역사회 메이커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해 메이커교육이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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