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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규(바른교회세우기행동연대 대표 겸 사무국장), 이재희 목사(분당횃불교회) ‘명예훼손’ 도 넘어

궁지 몰리자 기자회견 하며 허위사실 유포… 일부 언론 검증 없이 보도해 2차 가해

  • 입력 2019.01.28 13:50
  • 기자명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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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횃불교회 전경.

학력, 경력, 신분 사칭 걸린 정상규가 교회개혁·
연합해 공격한 단체, 종자연 핵심 세력과 정상규가 만든 곳

공동취재단 /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에 대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교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정상규(바른교회세우기행동연대 대표 겸 사무국장)가 다른 세력과 연합해 계속해서 이재희 목사를 음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특히 일부 기독교 언론과 신천지 측 언론인 천지일보가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도 않은 채 정상규의 자극적인 허위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며 분당횃불교회와 이재희 목사에게 피해를 입혀 엄정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동안 정상규는 혼자서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에 대해 연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다 언론에 의해 객관적 증거가 확인되며 계속해서 의혹이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또한 자신의 총신대 학력사칭, 예장합동 강도사 경력사칭, 분당중앙교회 안수집사 신분사칭 행각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에 궁지에 몰리자 이제 분당횃불교회와 전혀 상관없는 다른 단체까지 끌어들여 사태를 호도하기 위해 외형을 부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관련 기사 : 바른교회세우기행동연대 정상규 ‘학력’과 ‘경력’ 사칭 http://www.dstv.kr/detail.php·number=17627>

# 분당횃불교회 사태 전혀 알지도 못하는 단체들이 수사촉구?
정상규는 분당횃불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나간 사람들과 지난 19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이 목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재차 유포했다. 21일에는 분당횃불교회와 전혀 상관없고 사태의 사실관계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명성교회 반대파인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김수원 목사 ▲분당한신교회 목사 반대파인 한신개혁포럼 ▲포항중앙교회 목사 반대파인 혁신위원회 ▲예하운선교회 김디모데 ▲종교투명성센터 ▲대한예수교장로회순천중앙교회 등의 단체 및 사람들 345명과 연대해 뭔가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상황을 부풀리며 수원지방검찰청에 이재희 목사를 수사해 달라고 촉구서를 제출했다.
연대한 이들의 특징은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와 일면식도 없는 무관한 사람들이다. 또한 사태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해본 적조차 전혀 없으며, 특히 정상규와 연합해 다른 특정 교회들을 공격하고 있는 인사들이라는 것.
이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정상규는 명성교회를 공격해 현재 고소당한 상태다.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김수원 목사와 순천중앙교회 홍인식 목사는 명성교회를 맹렬히 공격해온 사람들이다. 특히 순천중앙교회 홍인식 목사는 자신이 좌파 해방신학자임을 당당히 밝히고 있는 인사다.
홍인식 목사는 정상규를 교회로 초청해 공예배 시간에 정상규에게 인사말을 시키고, 정상규는 순천중앙교회를 좋은 교회라고 적극적으로 유투브와 SNS에 홍보하는 등 가까운 관계다. 그래서인지 목사를 부정하고 당회장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정상규가 홍인식 목사에 대해서는 그런 주장을 하지 않고 오히려 홍보해주는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종자연 주소가 같은 종교투명센터.


# 종자연 핵심인사들과 함께 만든 단체, 교회 공격 본격화
무엇보다도 이번에 정상규와 함께 이재희 목사에 대해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힌 종교투명성센터는 그동안 기독교를 맹렬히 공격해온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류상태, 이하 종자연)의 핵심 인사들(종자연 류상태 대표, 종자연 전준호 원장, 종자연 배병태 사무처장, 종자연 김형남 이사)과 정상규가 함께 만든 단체다. <관련 기사 : 교회와 목회자 공격하는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정상규의 실체 http://www.dstv.kr/detail.php·number=17622>
종자연과 종교투명성센터는 사무실 주소가 정확히 일치한다. 해당 사무실 소유주는 등기부등본 확인결과 “불교계의 인적 자원의 개발을 위한 지원과 자비 실천 사업을 전개해 이 땅에 불교문화를 꽃피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불교단체인 ‘사단법인 우리는선우’로 밝혀졌다.
또한 정상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교투명성센터를 옹호하면서 “종자연 또한 오정현 등에 의해 기독교음해세력으로 매도됐을 뿐 그분들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각 종교에서 추구하는 진리로 돌아가기 위해 행동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기독교 공격세력인 종자연을 옹호하고 있다.

▲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앞장서온 종자연을 적극 옹호하는 정상규.

정상규는 종교투명성센터를 언급하며 한국의 7대 종단과의 모임에 자신이 개신교를 대표해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 것처럼 말한다. 신학대학원도 나온 적이 없고 목사였던 적도 없으며 자신이 졸업했다고 주장하는 신학교 이름도 공개하지 못하는 정상규가 말이다.
이는 종교투명성센터에 참여하는 이들의 수준이 어떤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쉽게 비유하자면 온갖 사찰을 돌아다니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성 시위를 해 고소당한 승려도 아닌 일반 불교 신자가 정식으로 공부해 승려가 된 수많은 이들을 대표해 불교계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말이다.
정상규는 분당횃불교회와 전혀 상관없는 다른 교회의 목사 반대파 세력과 기독교 좌파 세력 및 기독교를 공격해온 종자연 핵심인사들과 함께 만든 종교투명성센터와 연합해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에 대한 진상조사촉구연대회의’를 만들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재희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부회장과 성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보수 성향이 짙은 목회자이기에 정상규와 함께 하는 이들과 성향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정상규와 함께하는 이들의 성향을 보면 왜 그런 행위를 하는지를 유추할 수 있다.

▲ Berkeley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가 미국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것을 증명하는 주정부 문서.

# 정상규와 탈퇴 성도 기자회견,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내용들
그렇다면 그들이 19일 기자회견을 하며 분당횃불교회 이재희 목사에 대해 주장한 내용은 사실일까· 취재결과 이들의 의혹제기는 허위임이 드러났다.
특히 이들의 주장은 언론에 의해 이미 허위임이 밝혀진 것도 많아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희 목사를 의도적으로 무고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들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 중 이재희 목사를 향해 제기한 가짜 박사학위 장사 의혹은 이미 완벽히 허위임이 밝혀지며 Berkeley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총장에 의해 정상규가 성남 중원 경찰서에 고소당했고, 이 목사가 JMS에 교회를 매각했다는 주장 또한 매매계약서와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이 보도된 바 있다. 탈퇴자들이 주장한 고용보험 사건 역시 경찰조사 결과 이재희 목사와 무관한 것으로 결론 난 것이다.

# 정정희 장로, 당사자에게 확인도 안 하고 성폭행 허위 주장
정상규와 탈퇴 교인들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 중에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여 청년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것도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분당횃불교회를 탈퇴한 이들의 대표인 정정희 장로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 목사의 아들이 고등학생 교인을 성폭행을 했다고 하며 아들 사건과 고용보험 사건으로 인해 교인들이 교회를 나갔고, 처음에는 자신도 이를 믿지 않았지만 다 사실로 밝혀지면서 자신도 2018년 2월 5일 교회를 빠져나왔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정정희 장로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고용보험 사건은 경찰 조사 결과 이재희 목사와 상관없음이 밝혀졌고, 정정희 장로가 거론한 여 청년 또한 자신은 성폭행을 당한 적이 없다고 했다.
특히 여 청년은 “정정희 장로는 그런 일이 있었는지 내게 확인하기 위해 물어본 적 조차 없다”면서 “안 그래도 이전에 교회를 탈퇴한 사람들이 그런 잘못된 소문을 만들어 퍼뜨리며 이 목사님의 아들과 나를 이상하게 만들어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교회에서 장로까지 했었던 사람이 기자회견을 통해 또 다시 헛소문을 유포하는 것도 모자라 ‘그게 다 사실로 밝혀졌다’고 거짓말을 하며 2차 피해를 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길 바란다. 만약 정정희 장로가 말한 대로 내가 성폭행 당했다면 나부터 교회를 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없기에 지금도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정정희 장로는 어떻게 당사자에게 확인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헛소문을 ‘다 사실로 확인됐다’고 기자회견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내게 피해를 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이런 정정희 장로의 말을 믿고 따르는 이들도 이해하기 힘들다. 그들 중 누구도 내게 이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한 사람이 없다”면서 “정정희 장로는 사실 확인을 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 청년은 자신의 입장을 상세히 밝힌 사실확인서까지 작성해 보이는 한편 교회를 탈퇴한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헛소문을 퍼뜨려 또 다시 자신과 교회가 피해를 입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제3자가 계속 허위 사실 유포
정상규와 탈퇴 교인들이 기자회견을 할 때 딸과 관련해 특별호소문을 발표한 강하라 권사가 주장한 내용도 강 권사의 딸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이렇듯 당사자들은 아니라고 하는데 정상규와 탈퇴 교인들은 제3자인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당횃불교회 측은 정상규와 탈퇴 교인들이 이전부터 계속해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일일이 대응하기 힘든 지경이라고 했다. 교회 측은 “자고 일어나면 정상규와 탈퇴자들은 또 다시 여러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해명하라고 하는 어이없는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목사님이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아 헌금하라고 했다는 주장을 들었을 때는 어처구니가 없어 말도 안 나왔다. 또한 그들은 교회 재정이 돌아가는 사항을 세 사람 외에는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도 재정 집행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하면 이들 스스로 재정 집행에 대해 모른다고 하면서 재정 운영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근거조차 없이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해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 모습”이라고 했다.

▲ 여러 교회를 찾아 다니며 시위를 하고 있는 정상규.

# 객관적 증거 제시해도 믿지 않는 반대파
  학력, 경력, 신분 사칭한 정상규 말은 진리로 믿는 듯 한 모습
교회 측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교회 측은 “정상규와 탈퇴 성도들 주장의 특징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은 일과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 유포하거나, 어떤 일에 대해 자신의 근거 없는 의심을 진실인양 여러 사람들에게 퍼뜨려 잘못된 여론을 형성하고 이에 대해 해명하라고 한다.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해명을 하라고 하니 황당할 따름이다. 또한 그들은 성도들이 아는 정상적인 상황들을 말한 후 교묘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며 음해한다. 더욱 이해하기 힘든 점은 언론이 객관적 증거를 통해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밝혀도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며 애써 부인한다. 그런데도 그들은 학력, 경력, 신분을 사칭한 정상규의 말은 철썩 같이 진리로 믿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마치 새로운 종교를 보는 것 같다”고 했다.

# 이 목사 간증 왜곡해 “장기 팔아 헌금하라”는 허위주장 유포
분당횃불교회 측은 정상규와 탈퇴 교인들이 이재희 목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기자회견에서 허무맹랑한 자극적인 내용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교회 측은 “CBS의 보도를 보면 탈퇴 성도들은 이재희 목사님이 ‘장기를 팔 수 있는 사람들은 장기 팔아서라도 헌금하라’, ‘목사를 위해 다해야 저주 풀린다’고 하며 헌금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저런 식의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면서 “이재희 목사님이 어려웠던 개척초기를 회상하며 간증한 적이 있다. 이 목사님이 휴게소 화장실에 장기 매매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장기를 팔아서라도 하나님께 드리고 싶었는데 자신의 몸이 너무 약해 기능을 못하기에 장기를 사줄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를 두고 교회를 탈퇴한 이들은 이재희 목사님이 장기를 팔아서라도 헌금을 하라고 했다는 자극적인 말을 지어내 언론에 유포하며 이재희 목사님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탈퇴한 성도들이 녹음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 목사님이 장기 팔아 헌금하라고 한 적이 있다면 공개하길 바란다. 절대 있을 수 없는 내용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 측은 “백현동에서 있을 때 빚이 많아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이재희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다른 곳에서 빌려서 갚는 경우가 많았다. 힘들었어도 이 목사님은 헌금을 바치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면서 “당시 문 모 집사가 ‘이재희 목사님의 사역지원금을 모으자’고 했을 때도 이 목사님이 오히려 문 집사를 야단치며 거절할 정도였다. 문 집사는 탈퇴한 사람인데 그 역시 이를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교회 측은 “탈퇴한 박선아 전도사가 주장한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이 목사님이 사택으로 불러 하루에도 항상 10시간 넘게 대화를 나눠 세뇌시킨 후 예언을 하게 했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 것이라고 보나· 하루에 10시간을 대화했다는 자체도 말이 안 되고 대외 사역이 많은 목사님이 그렇게 시간을 낼 수조차도 없다”면서 “박선아 전도사는 자신이 응답받은 거라고 하며 다른 성도들에게 했던 자신의 행위를 이재희 목사님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 분당횃불교회 “명예훼손 도 넘어 법적 강경 대응할 것”
분당횃불교회 측은 그동안 정상규와 탈퇴 성도들이 음해한 것에 대해 참아왔는데 도를 넘는 행태를 보이자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잘못된 주장을 전혀 검증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보도한 언론사에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특히 교회 측은 “데일리굿뉴스(GoodTV)와 CBS 기자는 기자회견이 끝난 후 교회에 찾아와 입장을 묻길래 질문지를 주면 담당자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데일리굿뉴스(GoodTV)와 CBS 모두 질문지를 주지 않았다. CBS 기자는 이후 교회를 음해하는 이들의 허위 주장을 검증도 하지 않은 채 그날 일방적으로 기사화 했다”면서 “CBS 기자는 몇 달 전 한 목회자에 대해 제보자의 주장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고 허위 미투 기사를 썼다가 5천만 원을 배상 판결을 받았던데 왜 아직도 그런 식의 잘못된 보도행태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CBS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교회 측은 “데일리굿뉴스 기자는 질문지도 주지 않은 것은 물론 기자회견이 끝난 후 불과 몇 시간 만에 기사를 작성해 올린 것을 보면 애초에 우리 입장을 반영할 생각이 전혀 없었음을 알 수 있다”면서 “다른 언론들은 우리에게 질문지를 보내며 입장을 물었고, 우리가 입장을 정리할 때까지 기자회견자들의 주장을 검증하겠다고 밝혀왔다. 데일리굿뉴스가 제보자들의 입장을 검증도 하지 않은 채 처음부터 우리 입장을 반영할 생각도 없이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기사를 써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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