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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하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남하면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 각오

  • 입력 2019.01.23 14:33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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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군 남하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규현, 부녀회장 신귀자)는 지난 2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새마을협의회 회원 40명과 권재경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감사 및 결산보고, 2019년 임원선출과 사업계획 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2019년 새해에도 남하면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하면 새마을협의회는 전년도 마을 환경정화, 도로변 풀베기사업, 방역, 복지관 재활용 판매, 쉼터 봉사, 가래떡 나눔 행사, 헌옷 수거 등 다양한 사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김진락 남하면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덕분에 지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리며, 또한 2019년에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 앞으로 행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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