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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민과 함께하는 열린시정·대화의 장 개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진량이 앞장서겠습니다.

  • 입력 2019.01.22 14:34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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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 진량읍(읍장 김동원)은 21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도·시의회 의원, 지역 관변단체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로 선진행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경산시와 진량읍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경산’ 건설에 경산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읍사무소 직원 격려 후, 2018년 주요업무성과와 2019년 주요사업계획 및 가야~안촌간 도로개설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다문리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대내·외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이 있기까지 진량읍민들의 역할이 가장 컸다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 했다.
최영조 시장은 진량읍 발전을 위해 도·시의회 의원, 시와 읍이 협심해 노력하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시정을 추진하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경산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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