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 세무과는 21일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높이고 구민에게 최고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친절·청렴 세정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은 시민을 가족처럼 친절하게 응대하고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만족하는 세정 구현을 위한 맞춤형 친절 교육으로, 밝은 미소로 민원인 맞이하기, 여러 가지 민원 사례에 대한 상황별 응대 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말투 등을 알기 쉽게 교육했다.
친절교육과 함께 실시한 청렴교육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내용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살펴보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세정 운영 실천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추상범 세무과장은 “직장 내에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시민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청렴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