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이스라엘 관광청은 2018년 이스라엘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14% 증가한 45,2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주한 이스라엘 하임 호셴 대사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은 관광청과 함께, 한국 관광객 수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2018년 최다기록을 세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스라엘에 있어,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이스라엘은 안전하고, 매력적인 나라임을 알리기 위해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을 방문한 전체 관광객 수는 4,120,800명을 돌파하며 2017년 대비 14% 증가했다.
야리브 레빈(Yariv Levin)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은 “이스라엘은 2018년 역대 최다 관광객 수인 412만명을 기록했다. 이스라엘 관광부가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시킨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