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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 농촌융복합사업 추진 농업인 격려

지역특화작물 사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행보

  • 입력 2019.01.15 13:54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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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1일 새해를 맞아 사과 농촌융복합산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제면 다와요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은 전국최고의 거창사과를 생산 가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마케팅과 홍보, 가공, 관광 등의 지원을 건의 했고, 군수는 지난 한 해 동안 냉해와 한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의 고충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어려움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행복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답했다.
다와요 영농조합법인은 고제 지역 사과재배 농가 30명으로 구성돼 사과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경제활동을 다각화해 소득 ·고용기회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인으로 2019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인 ‘고제사과 생과일즙 가공공장’을 건립한다.
군수 공약사항인 ‘지역주력작물 6차산업화(농촌융복합)’는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농촌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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