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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제10차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대만기도회 개최

  • 입력 2019.01.08 13:37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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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목사)는 7일, 대만 타이페이 호와드프라자 호텔(Howard Hotel)에서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조찬기도회와 같이 제10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대만기도회를 세기총 임원진 및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 150여명의 선교사들과 크리스천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특별기도회 순서, 3부 특강의 순서를 가졌다.
1부 예배순서는 경배와 찬양(박세광, 강신규, 박계순, 한은정선교사 등)을 하고, 김혜옥목사(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회장, 대만기도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해 강형창선교사의 기도인도, 윤재경선교사의 사도행전4장12절말씀의 성경봉독, 북부여성 사모선교사의 "은혜 아니면"란 곡과 트리니티 유나이티드 워십팀(Trinity united worship)의 ‘I am not the same'이란 곡의 특송이 있은 후 정서영목사(세기총 대표회장)가 ‘오직 예수’란 주제란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희망이며 답”이라고 설교했다. 이후 박만선선교사의 헌금기도, 조진영선교사의 “선교사의 노래”란 곡으로 헌금송과 함께 봉헌시간을 가진 후 김달훈선교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특별순서로 ‘선교사의 발자취’라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순구선교사의 합십기도 인도로 김태희선교사가 한국의 발전과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박미진선교사가 주대만 교민 대표부 주재원과 유학생을 위해, 황병순선교사가 대만과 대만교회를 위해, 김성수선교사가 주 대만 한국선교사 가정과 건강과 사역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주 대만 한국대표부 양창수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감사패 전달의 순서로 양창수대표(주 대만한국대표부)가 진륙민목사에게, 김혜옥선교사가 정서영목사에게, 정서영목사가 김혜옥선교사에게 각각 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상란 선교사가 축사를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맹정열선교사의 식사기도로 조찬교제를 나누었다.
끝으로 3부 순서로 고시영목사(세기총 법인이사장)는 인문학 특강에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를 마치면서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목사는 재외동포들과 각국 한국인기독교단체들과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글로벌기도회는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계속해 이어 나갈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히면서 제11차 한반도 평화을 위한 하와이기도회가 2019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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