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7일 대회의실에서 전입 및 승진자 총 26명에 대해 인사발령에 따른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식은 전입자 지방소방경 이춘기 외 22명에 대해 시행됐고 승진자 지방소방교 김재훈외 2명을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구조대와 6개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소방 행정업무와 현장 일선에 배치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
김동권 서장은 “이번 인사이동으로 전입 직원 및 승진자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직원과 화합을 통해 안전한 양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