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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 국민체력100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6천4백여명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실시

  • 입력 2019.01.04 14:46
  • 기자명 방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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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수 기자 / 목포국제축구센터(대표이사 윤재공)가 운영 중인 목포체력인증센터가 2018년도 운영 성과평가에서 전국 43개 센터 중 2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사업은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국민 무상 체육복지서비스이다.
목포체력인증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6천4백여명의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했고, 8주간 진행한 운동프로그램에는 250명이 수료했다.
또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교육청과 연계해 청소년 학생체력평가(PAPS)를 지원하는 한편 목포시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동수업을 지원한는 등 다양한 사회연계 활동을 펼쳤다.
목포체력인증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국비 8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2만4천명에게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재공 대표이사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보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운동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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