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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실, 이철규 의원실과 강원 동해·삼척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 개최

폐광지역 석탄기술연구소 설립 방안 모색

  • 입력 2018.12.19 15:29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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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12월 20일 오후 1시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철규 의원(자유한국당, 강원도 동해시·삼척시)과 공동으로 ‘폐광지역 석탄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주제로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 광해방지 사업 등 관련 사업의 성과와 부족했던 부분을 짚어보고 석탄기술연구소 설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규 의원은 “석탄산업기술은 채광기술 뿐만 아니라 광산메우기, 석탄기술의 고도화, 주변지역의 복원 등 다양한 기술을 필요하며, 향후 북한 탄광 개발을 위해서도 석탄기술연구소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는 그동안의 광해방지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석탄기술연구소 설립 방안에 관해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폐광지역에 대한 지원 및 석탄기술연구소의 설립에 관한 다양한 입법적·정책적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규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입법의견을 수렴해 관련 법률의 제·개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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