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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행복나눔센터 '광주시지역복지포럼' 개최

  • 입력 2010.09.15 22:2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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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인 기자 / 광주시남부행복나눔센터에서는 지난13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 사회복지 기관ㆍ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시지역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복지재단 서상목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이기연 교수의 ‘수요자중심의 사례관리에 있어서 효과성과 효율성 창출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 후 서울장신대학교 김기원 교수를 좌장으로, 안산 We-start 글로벌 아동센터 강은이 센터장, 광주시북부행복나눔센터 진현삼 센터장, 경기복지재단 책임연구원 성은미 박사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에서는 ‘공급자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사례관리 전환’, ‘무한돌봄센터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안병균 주민지원국장은 “오늘 포럼이 수요자가 필요한 복지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떠한 부분이 미흡한지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여 우리시 복지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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