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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2018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 우수상 수상

  • 입력 2018.12.13 13:49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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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1일 경북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관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국민 정신건강증진,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통합, 자살위험없는 안전한 사회구현, 정신건강사업 우수사업, 추가지표(감점/가점)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경산시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마음성장학교 운영, 대학생 정신건강박람회 개최, 노년층 정신건강 마음건강백세사업, 생명사랑 병의원ㆍ약국운영,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자살예방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번 대회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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