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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4~5일 MDC 공동창작 제품전시회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한 융·복합 콘텐츠 분야 창업생태계 조성

  • 입력 2018.12.03 14:41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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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2018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지원사업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8년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제조(Manufacture)+디자인 (Design)+콘텐츠(Content)를 합친 것으로, 융합분야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개발제품의 상품화 및 양산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5월부터 40여 개의 지원업체 중 최종 심사를 통해 18개 팀을 선발해 교육, 컨설팅, 홍보, 마케팅, 판로 개척 및 시제품 제작비(신규제품제작에는 최대 40,00만원, 기존 제품 고도화에는 최대 15,00만원)등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는 디자인가방, 캐릭터인형, 피규어 등 참여기업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미 클라우드 펀딩 및 온라인 숍 입점 등 시장에서 이미 성과를 인정받은 제품 등이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www.gcon.or.kr/ghub)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북부의 대표 창업지원기관으로, 창업공간제공, 멘토링, 창업교육실시 창업자금지원 등을 통해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2015년 6월 개소 이후 63,000여 명이 이용하고, 490여 건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냄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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