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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4구 도시재생 콘퍼런스 개최
2018년 11월 30일 (금) 김봉근 shilbo@naver.com

김봉근 기자 /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12월 4일(화) 오후1시부터 창동역 플랫폼창동61 2층 레드박스에서 ‘평화도시재생과 브랜드가치 제고’ 라는 주제로 「2018 동북4구 도시재생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와 서울시 동북권 NPO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서울의 관문지역인 동북4구의 평화·역사유산과 인적·사회적 자원을 활용해 평화도시로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동북4구 지역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지역의 도시재생·평화교류·도시브랜드(마케팅) 등에 관심있는 전문가, 활동가, 시민, 학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콘퍼런스는 남북 평화교류, 도시재생, 도시브랜드 활동가 및 전문가가 참석해 평화·역사자원을 활용한 평화도시재생과 도시 브랜드가치 제고 및 지역활성화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콘퍼런스의 개막식에서는 2018년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의 사업성과 영상을 통해 올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문화예술 공연 등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후 박원순 서울시장(영상축사), 이동진 동북4구 행정협의회 회장(現 도봉구청장), 이경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박영주 서울시 동북권 NPO지원센터 센터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8 동북4구 도시재생콘퍼런스」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세션Ⅰ은 「남북 평화시대 동북4구의 평화·역사자원 활용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백외준 성북문화원 성북학연구팀장의 ‘동북4구 전쟁의 상흔과 평화역사자원’, 이근영 연변대학교 정치공공관리학원 교수의 ‘남북평화 협력과 동북4구의 평화역사자원 활용방안’의 발제 2개가 진행된다. 이후 전현준 동북아 평화협력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문영미 통일의집 상임이사, 송건 평화문화진지 운영위원장, 최영훈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 정선철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센터장 및 발제자와 함께 지역단위에서 풀뿌리 평화민주주의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션Ⅱ는「동북4구의 도시마케팅 전략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민병걸 서울여대 도시재생인재양성사업단 단장의 ‘지역사회와 대학(서울여대)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한 도시재생 프로모션’, 정재우 동덕여대 패션디자인학과 교수의 ‘동북4구 지역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제고방안’을 주제로 2개의 발제가 진행된다. 다음으로 서울브랜드위원회 1·2기 위원장을 역임한 김민기 숭실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승국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 구자룡 밸류바인 대표이사, 권경우 성북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본부장, 윤병훈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사무국장 및 발제자와 함께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이번 도시재생콘퍼런스를 통해 남북 평화시대를 맞아 동북4구의 공간적·상징적 의미와 평화·역사유산의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고, 동북4구의 자연·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활성화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곽석권 동북권사업반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서울시 여타 지역에 비해 동북4구가 우위를 가지고 있는 자연생태, 역사문화, 평화유산, 인적·대학자원 등을 활용한 구체적인 도시재생 전략을 마련하고, 남북 평화시대 관문지역으로서 동북4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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