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기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에서는 2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및 공공정책분야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조봉환 강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0회로 기획예산처 농림해양재정과장, 재정정책국 재정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와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공단의 역할과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언했다.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수산분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일자리 소득 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