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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제2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 입력 2018.11.27 14:01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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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7일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제2회 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보고, 2019년 신입생 선정 보고 및 심의,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지원협의회의 도움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보호자·청소년·지역사회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 및 지원을 확대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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