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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와의 간담회 개최

  • 입력 2018.11.26 14:41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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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6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를 위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 소속 개업공인중개사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시정 주요업무 및 지역 현안, 부동산 거래 시장 선진화 방안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방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윤국 시장은 “지역경제의 최일선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시장 선진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병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천시지회장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표해 “우리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민선7기 시정에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개업공인중개사들과 상생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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