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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 입력 2018.11.21 11:44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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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현황을 파악해 건강문제를 도출하고 그에 따른 실행계획을 수립, 금연, 치매, 방문, 영양, 신체, 재활, 구강보건 등 각 분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주도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와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양주시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표창과 성과영상 상영, 어린이 율동공연을, ▲2부에서는 어르신 난타공연, 건강한 돌봄놀이터 초등학생들의 태극무 공연, 관절염 완화를 위한 타이치 공연 등 생애주기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가 참여자들의 사기진작과 주민 참여를 통한 양주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시민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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