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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검단 신도시 연결도로사업 투자심사 통과… 487억 투입 ‘21년 착공

홍철호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한강신도시의 다양한 교통망 확충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 밝혀

  • 입력 2018.11.20 19:58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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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와 인천 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2.7km 규모(폭 14m, 2차로)의 도로사업 계획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다가오는 2021년 착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인천시 서구 대곡동 일원에 건설되며, 총 48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9월경 설계를 거친 후 다가오는 2022년에 준공될 계획이다.

홍철호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한강신도시의 다양한 교통망 확충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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