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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문 의장, “천재일우 기회, 20대 국회에서 한국정치사에 남을 개혁 꼭 이뤄주시길”

  • 입력 2018.11.19 15:30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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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11월 19일 오전 국회 본관3식당 별실에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시대가 요구하고 모든 정당이 찬성하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맞아 20대 국회에서 한국정치사에 남을 개혁을 꼭 이뤄주시길 바란다”면서 “학문적 논리도 중요하지만 현실적 대안을 더 많이 제시해주시고 더욱 열심히 뛰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유섭 자유한국당 간사, 김성식 바른미래당 간사, 정개특위 자문위원인 김형오·정세균 前 국회의장과 13명의 자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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