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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청년회의소(JCI), 지역사랑에 앞장서

화순 국화향연 알리기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입력 2018.11.08 13:55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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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훈훈한 지역사랑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순청년회의소 회장(김재희) 및 회원들이 지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완도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5회 전남지구 JC(지구회장 신인철) 친선 체육대회’에 참석해 화순8경과 ‘2018 화순 국화향연’을 홍보했다.
해년마다 열리는 전남지구 JC 친선 체육대회에는 올해 전남지역 30개 지구 가족회원 2,000여명이 참석해 족구, 씨름,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특히, 화순청년들은 각 지구별 회원 및 각급 기관의 사회단체장,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의 문화 관광자원과 화순 대표 축제를 알려 국화향연 성공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4일 국화향연이 열리는 남산공원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재희 화순청년회의소 회장은 “축제 개막 9일만에 33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축제 성공에 작게나마 힘이 된 것 같아 정말 보람되고 소중한 경험 이였다”며. “앞으로도 화순 청년들이 화순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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