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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신의면 제22회 노인의 날 행사 개최… "어르신들이 행복한 신의!"

  • 입력 2018.10.25 13:25
  • 기자명 김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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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현 기자 / 제22회 신안군 신의면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신의중학교 체육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애)주관으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재경향우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신의중학교 청소년 밴드공연, 신의어린이집 재롱잔치공연과 생활개선회 건강체조, 색소폰 동아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오찬 및 축하공연이 진행돼 즐겁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모범노인상은 백현주(73세), 노인복지 기여자는 박선자(69세)씨가 수상했으며, 모범단체상은 노은 경로당에서 수상하는 영광의 기쁨을 누렸다.
김인태 노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및 직원여러분께 감사하고, 바쁘신 와중에 이 자리를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인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에서 “앞으로는 주민 소득증대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며, 교통 편익을 위해 목포와 신의 간에 야간운항을 추진하고, 노인의 날 행사가 지역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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