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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청소년 보호 경기남부지단 유해환경 캠페인 실시

계수동,부천 범박동 신앙촌 일대에서

  • 입력 2018.10.16 15:51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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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은 12일 오후 7시부터 시흥 계수동,부천시 범박동 신앙촌 인근 유흥업소 일대 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방, 멀티방 등 30여 업소를 돌며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제한 및 청소년 고용금지' 대한 스티커를 배부해 부착했다.
이번 활동에는 황예린(소래중),문진현(신일초),송진명(신천고),김보미(신천중),이예은(신천고) 등 봉사활동 중고생과 청소년 10여명도 참여 2개 캠페인팀으로 나눠 활동을 전개했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 홍석종 간부는 "딸과 함께 나왔다며, 지역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과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음주·흡연 예방 캠페인 활동 등을 꾸준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보호 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 김기화 여성부단장은 “청소년의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의식을 갖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소년보호 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 /진부은/ 이치희 /김효석 /이장호대원은 매주 하는봉사활동이지만 봉사하는 마음은줄거운 적극적인 마음으로 봉사활동 에 임하고 있다고말했다.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경기남부지단대원들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저녁에 2시간씩 조별로 나눠 공원 및 청소년거리, 학교주변, 유흥업소주변 등 어두운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 탈선행위를 사전예방 및 선도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의 주요 점검 및 단속대상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의 출입·고용금지 준수여부 △노래방, PC방, 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22:00 이후) 위반 행위 △청소년유해업소 표시의무 위반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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