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산소방서, 구급지도의사 공로패 수여식 가져

양산부산대학 병원 류지호 교수 8년 재임 후 퇴임, 구급활동 품질 관리 향상 기여

  • 입력 2018.10.15 13:36
  • 기자명 김태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5일(월) 서장실에서 구급지도의사로서 현장 이송 단계 응급처치 평가, 구급활동 품질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자문 역할을 수행해온 양산부산대학 병원 류지호 교수에게 공로패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구급대원들의 현장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8여년을 재임 후 퇴임하는 류지호 교수의 공로에 감사하는 뜻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류지호 교수는 2010년 5월 19일부터 2018. 10. 15일까지 8여년 동안 구급대원 전문성 확보와 구급활동 품질향상 등 의학적 자문을 위한 구급지도의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전종성 서장은 “구급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지금 구급지도의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한 역할을 해온 류지호 교수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