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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목사 “예배가 성공해야 인생이 성공한다”

이목사 美은혜한인교회서 부흥성회 인도

  • 입력 2018.10.15 12:27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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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가 ‘예배가 성공해야 인생이 성공한다’는 주제로 美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4-7일까지 추계 부흥성회를 인도한 이 목사 성회 첫째 날 ‘하나님이 바라시는 예배’(창 4: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아벨의 제사를 보면서 우리의 신앙생활과 예배를 냉철히 점검해야 한다”며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가 중요하다. 온전한 사랑과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바라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복음화율 2.8%, 대한민국에서 제일 복음화율이 저조한 교회 설립 부흥성장시킨 가장 큰 원동력은 전 성도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이였다”고 전제 한 후 “경외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 섬기는 것,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와 가정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이 목사는 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지혜와 지식, 피난처가 돼 주시고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재앙을 만나지 않게 해주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신다”면서 “후손이 강성하며 내편이 돼 주신다”고 강조 했다,
둘째 날에는 ‘믿음의 공식’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다”면서 “순종하지 않고 자라는 믿음은 없으며, 고난이 없는 대가는 없고 심은 것 없이 거둘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경은 목사는 셋째 날인에는 ‘예배로 성공하는 인생’이란 말씀을 통해 “삶 속에서 언제나 성공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해야 한다”면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마지막 날인에는 ‘마음을 상하지 말라’, ‘말잘 듣는 자녀’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하고 하나님 안에서 언제나 순종하는 자녀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 했다.
이 목사는 이어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우리에게 더 많은 주시기 위한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면서 “주님과 동행하며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한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흥성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주님 앞에 더욱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자녀들의 신앙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부흥회 시간 시간이 큰 은혜의 자리였다”면서 “말씀 충만한 삶은 결국 성공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흥회에 참석한 한 청년회 성도는 “이제까지 부모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같아 부흥회 내내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청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부흥회를 인도한 이경은 목사는 경남 진주시에서 진주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특히 진주순복음초대교회는 아바드교육시스템을 통해 매년 부흥성장하는 대표적인 교회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경은 목사는 많은 분들에게 귀감과 도전을 주는 여성목회자다. 평신도시절 목사님으로부터 “복 좀 그만 받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복을 받았다는 이경은 목사는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목회철학으로 성도들에게 항상 “축복은 쉽다. 복 받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라고 가르치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줘 그 본을 보이고 있다.
이경은 목사의 노력과 성도들의 변화로 인해 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곧 한국교회에 큰 주목을 받게 됐고, 지금까지 전국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매년 개최돼지는 아바드리더컨퍼런스를 통해 이경은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한 그 축복들을 나누고 있고, 2008년부터 시작된 아바드리더시스템 교육을 통해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고 있는 전국의 크고 작은 교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 목사는 미국 트리니티신학대학 및 대학원 명예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Ed. D)를 받았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선교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영적대각성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순복음총회신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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