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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엘(Yeoni-El) 첫 정규앨범 ‘양의 문’ 발매

  • 입력 2018.10.11 13:41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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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여성 보컬그룹 ‘쉬즈’의 메인보컬과 솔로로 활동하다 ‘여니엘(Yeoni-El)’로 찬양 사역을 시작한 이태연 씨(이하 여니엘)가 첫 정규앨범 ‘양의 문’을 발매했다.
여니엘은 2015년 찬양앨범 ‘더 메시지 파트2(The Message part2)’ ‘더 메시지 파트3’ ‘더 메시지 세움’에서 가수 브라이언, 알리, 손승연 등과 함께 듀엣, 합창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해 봄부터 매월 ‘사랑 하나면’, ‘비워주소서’,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여호사밧의 기도’, ‘주의 둘로스’, ‘하나님의 선물’, ‘주는 나의길 나의힘’, ‘놀라우신 주 은혜(욥의 기도)’ 등의 싱글 앨범 등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5월부터 2018년10월에 이르기까지 열일곱 달의 찬양 여정을 통해 여니엘은 감사, 은혜, 십자가, 회개, 주의 영광, 예수, 성령, 창조주, 기도, 광야, 회복 등의 진정어린 눈물과 기쁨의 고백들을 담는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의 타이틀인 ‘양의 문’은 여니엘의 17번째 음원으로, 열일곱 달의 찬양 여정에 응답과 같다.
여니엘은 앨범 소개를 통해 “요한복음10장의 말씀처럼 우리는 오직 양의 문 되시는 예수님만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매일에 필요한 생명의 꼴도 그 문을 들어가고 나올 때만 얻을 수 있게 된다”며 “길 잃은 날 부르시는 분도 나의 눈물 다 아시는 분도 나의 죄를 씻어주신 분도 나의 상처를 안아주실 분도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오직 나는 죽고 내 안의 사시는 예수님 한분만으로 매일 기쁨을 얻고 매일 구원을 이루는 삶. 나를 잘 아시는 주님이 나를 이끄시고 나는 그 주님만을 바라보고 걸어간다면 세상의 어떤 넓은 길보다 풍성한 길이 되지 않을까”라고 고백한다.
끝으로 “양의 문을 비롯한 여니엘 1집의 모든 곡이 우리 모두의 참고백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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