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현·이건영 기자 / 이낙연국무총리가 5일 (금)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 안전상황실을 서울상황센터를 방문 정검했다.
최근 국 내외적으로 연다라 발생하는 태풍피해에 따른 대피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 조치를 당부하기 위한것 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총리는 기상 상황은물론 태풍 대처기획 등을 보고 받고 17개 시.도를 영상회의 시스탬으로 연결해 남해안지역 을 중심으로 지자체별 대응상황도 점검했다.
특히 인명피해가 날수 있는 해안지역, 부산국제영화제등 옥외 지역지역행사, 어르신 단독 거주주택. 옹벽밑 주택등에 시설피해 최소화를위해  건설공사장,장양식장, 수확기 농장등을 특별히 살피라고 지시했다.
또한 예상치못한 곳에서 피해가 날수 있다는것을 강조하고 취약지역에 보완할 부분을 찾아 볼것도 당부했다.
그리고, 이 총리는 기상청은 태풍동향을, 재난안전본부는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국민에게 알려서 주의와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태풍이 완전히 빠져나갈 때 까지 중앙과 지방 모두 비상근무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09시부로 위기경보를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
하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