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10월 4일 인천시에서 출시한 ‘인처너카드’ 정액권을 활용해 공단 소식지 ‘맑고 푸른’ 가을호 내부 원고료를 지급하며 카드 사용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출시한 인처너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진 발급 사용하고 있으며, 이번 원고료는 내부 시스템을 활용한 카드 사용 본격화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연말 고객만족우수부서, 제안우수 포상금 등을 인처너카드를 활용해 지급할 예정이며, ‘19년부터는 직원복지카드 일부 금액을 인처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작은 시작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