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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호텔, 자선 달리기 대회 ‘런 투 기브’ 수익금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

  • 입력 2018.10.04 13:25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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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9월 3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한 자선 달리기 대회 ‘런 투 기브(Run To Give)’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포함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등 국내 14개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은 “메리어트 임직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해 기쁘다.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후원금인 만큼, 한분 한분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연례행사로 진행해온 런 투 기브는 아시아 태평양 각지에서 호텔 직원들이 지역 내 기부를 위해 직접 참여하는 달리기 대회로,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Take Care’ 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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