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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署, 추석명절 범죄피해자들에게 ‘사랑의 성금 및 위문품’전달

  • 입력 2018.09.28 15:47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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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김포경찰서(서장 총경 강복순) 피해자멘토위원회에서는 특수시책으로 경찰·피해자멘토위원회와 합동으로 피해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기 위해 추석 전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1일 최원보 피해자멘토위원장, 김용진 청문감사관, 이은설 부위원장, 류병욱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사랑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앞서 피해자멘토위원회는 범죄피해자 3명을 선정해 직접 찾아가 사랑의 격려금 총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범죄피해자 중 취약계층을 고려해 피해자 2명을 추가 선별해 격려하고자 했다. 피해자 중 중국 국적의 외국인으로 피해자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없어 어렵게 생활 하던 중 피해자멘토위원회 활용해 후원금으로 생계비,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했다.
김포경찰서 김용진 청문감사관은 “피해를 입고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다시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피해자분들을 선별해 삶에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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