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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1:1 결연’을 통한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 입력 2018.09.20 14:14
  • 기자명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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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기자 / 광주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호·이상옥)는 20일 추석을 맞아 ‘맞춤형 1:1 결연사업’으로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물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맞춤형 1:1 결연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총 10팀을 구성, 저소득층 어르신, 장애인 등 총 20가구와 결연을 맺고 안부전화 및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송정동 1인 1계좌 후원금으로 추진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누군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성호·이상옥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민·관이 협력해 대상자분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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