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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추석 전·후 특별 형사활동 전개

  • 입력 2018.09.19 15:50
  • 기자명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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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에서는 추석을 전·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적·가시적 형사활동으로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내도록 특별 형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 형사활동 기간 중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형사경력을 총 동원 ▲주택가·사무실 등 침입 강·절도, ▲금융기관·금은방·편의점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취객을 노린 아리랑치기, 퍽치기, ▲재래시장 절도, 명절 출하용 농·축·수산물 절도 및 유통사범, ▲귀금속 등을 취급하며 절도 범행을 유발하는 직업적·상습적 장물범 등에 대한 예방활동 및 단속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불황과 맞물린 소규모 생계형 범죄에 대한 실적위주의 과잉단속을 지양하고, 서민피해를 야기하는 상습·고질적 범죄에 대해 집중단속으로 신뢰받는 경찰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서완석 경찰서장은 “추석 절에 편승한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민족 최대의 명절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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