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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53개 사업 30억 원 책정

  • 입력 2018.09.19 15:49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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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는 18일 남양읍에 소재한 모두누림센터에서 제4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분과간담회를 열고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총 53건과 사업비 30억 원을 최종 결정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90건의 시민제안을 받아 각 읍.면.동 지역회의 실무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회의를 통해 ▲효과성 ▲성인지성 ▲수혜대상 ▲시급성 ▲적정성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해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의해 선정된 사업은 ▲송산지역 독립운동 유허지 조성 ▲도로변 노상주차장 시설물 일제 정비 ▲양감면, 남양읍 숲속 작은 책방 설치 사업 등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15년 24건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동탄2동 푸름2교 인근 방범 CCTV 및 가로등 설치 ▲구장리 어린이 놀이터 조성 등 49건이 반영되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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