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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식품위생법령 등 위생교육 실시

영업주 1,300여명 대상으로 식품안전정책, 노무관리, 식중독예방을 주내용으로

  • 입력 2018.09.19 12:13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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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지난 17일부터 3일간 일반음식점 영업주 1,30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서 음식점의 위생관리능력을 제고하고자 실시됐으며, 내용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식중독 교육, 노무관리교육 등으로 음식점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영업주님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금년에 우리 시가 식품위생분야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컨설팅, 전통시장과 영세음식점의 주방위생 개선사업 등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영업주는 오는 11월 4일에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될 집합교육이나 온라인교육으로 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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