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평구, ‘공무직근로자 워크숍’ 개최

도로환경미화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공무직 근로자 110여 명 참여

  • 입력 2018.09.18 16:28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 부평구는 9월 18일 중구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공무직 근로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원들의 조직 일체감을 높이고 조직 활력을 증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도로환경미화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공무직 근로자 11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칭찬의 시간과 차준택 구청장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또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즐거운 조직문화 만들기 특강과 공직자로서의 셀프리더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차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주시는 공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