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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선정

  • 입력 2018.09.17 15:46
  • 기자명 박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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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호 기자 /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공공기관, 학교 대상으로 추진한「2018년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과학,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통해 경기도민의 ‘융합적 사고’를 함양하고 경기도민의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이천시 등 총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천시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온천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기간 중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X평생학습특별강연」으로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 강사의 융합문화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이천시민의 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학습도시 네트워크 활성화, 평생교육 유관기관간 네트워크 구축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08년 경기도와 서울대의 협약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융합기술전문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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