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기자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민간단체 회원들이 동천역 일대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체회원과 동 직원등 70여명은 손곡천과 동막천 일대와 동천역~한빛중학교 5km구간에서 버려진 쓰레기와 불법 전단지 등 광고물 1톤을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와 동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