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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토요 문화 데이’ 운영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통한 또래문화 형성 기회 제공

  • 입력 2018.09.13 14:59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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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9월 15일(토)부터 11월 24일(토)까지 총 6회에 걸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토요 문화 데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토요 문화 데이’는 북한이탈주민가정의 자녀와 일반 가정의 청소년들이 만나 직업체험(도예, 성우)과 전통체험(용인민속박물관 견학), 스포츠체험(승마), 공연관람(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또래문화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초등1학년~초등6학년(15명)중 북한이탈주민가정의 자녀(60%)이거나 일반 가정의 청소년(최대40%)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14일(금)까지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bpy.or.kr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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