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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안 이장 연합회 한마음 대회 개최

"이장연합회 화합의 자리 마련"

  • 입력 2018.09.07 14:48
  • 기자명 김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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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현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신안군지회(지회장 유헌옥)는 6일(목)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신안군수(박우량), 신안군의회 의장(김용배), 전라남도의회의원, 신안군의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이장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안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장 상호간의 친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신안군 이장 연합회 한마음 대회는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및 읍면별 대항 노래자랑 등 흥겨운 오락 한마당 행사가 열렸으며, 또한 그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한 이장들에게 도지사 표창(1명), 군수 표창(8명), 국회의원 표창(1명), 민간인(도지회장) 표창(3명)을 수여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장연합회가 행정과 주민간의 중요한 가교 역할자로서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희망이 샘솟는 신안군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헌옥(신안군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신안군 이장연합회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돼,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누며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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