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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 열린다

9월7~8일 이틀간 ‘평생학습 동아리로 물들다’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

  • 입력 2018.09.04 15:3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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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연임)은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8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평생학습 동아리로 물들다’를 주제로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천시민들과 평생학습 실천 우수사례를 함께 즐기고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평생학습 실천대회’는 시민들이 평소 경험한 학습의 결과를 공유함으로서 다른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학습실천의 장으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동아리 활동의 성과 공유에 중점을 두고 알차게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올해의 평생학습(인) 시상 ▲군·구별 평생교육사업 홍보 전시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선발 및 성과공유 ▲인문학 특강 ▲인천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등이 진행된다.
특히 평생학습 실천대회 서포터즈들이 시민들을 대표해 행사 전반을 모니터링하게 되며,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를 초청해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갖고 오 대표가 덴마크에서 터득한 행복한 삶, 행복한 사회의 비결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인천 올해의 평생학습(인) 대상’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개인 및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참여 동기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올해 대상은 3개 부문(비장애인, 장애인, 프로그램)으로 대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등 기관포함 개인 총 9명이 선정됐다.
김연임 원장은 “이번 평생학습 실천대회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의 우수자원과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서 인천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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