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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참관해설사·셔틀운전원 소방안전 교육 실시

국회 참관객 위급상황 대응능력 제고

  • 입력 2018.08.30 15:55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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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8월 16일과 29일에 국회 의정관 101호에서 홍보담당관실 참관해설사 13인과 참관셔틀운전원 8인이 영등포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전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대형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다. 특히 참관해설 또는 참관셔틀운전 시 참관객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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