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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자살예방 시민강좌 개최

  • 입력 2018.08.27 14:50
  • 기자명 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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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호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2018년 양주시 자살예방 시민강좌’를 오는 9월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행복 추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행복-소중한당신~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마련했다.
강좌는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를 초빙해 ▲1부 치매 바로알기, ▲2부 소중한 당신, 행복한 동행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031-840-7320)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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