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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스, ‘십자가에서 흘린 사랑’ 첫 앨범 발매

  • 입력 2018.08.10 12:32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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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더콜링 예배사역선교단체(대표 오택주 목사, 이하 더콜링)’의 문화 사역팀 위저스가 정규 1집 앨범 ‘십자가에서 흘린 사랑’을 발매했다.
‘더콜링 위저스 정규 1집’의 타이틀은 앨범 명과 동일한 ‘십자가에서 흘린 사랑’으로, 앨범엔 ‘주 내 하나님(You are my GOD)’, ‘나 주님이 더욱 필요해(I need you more)’, ‘길 잃은 나에게’, ‘주님을 찬양’, ‘새벽안개’, ‘주 예수 이름 높이며’, ‘그래도 은혜는 흐른다’, ‘예수보다 더 큰 사랑’, ‘그 은혜가 족하네’ 총 10개 곡이 수록됐다.
더콜링 측은 “하나님께서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를 택정하시고 소망케 하셔서 주와 연합하는 그 날까지 말씀으로 붙들어 주신다. 우리는 이것을 은혜라고 한다. 앨범은 이 은혜에 대한 고백으로 이루어져있다”며 “앨범에 담긴 찬양들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콜링’은 크게 행정사역부, 예배사역부, 홍보사역부 3개 부서로 나뉘며, 3개 부서 하에 행정팀, 예배팀, 문화사역팀(위저스), 워십팀, 미디어팀, 도고기도팀 총 6개 팀이 ‘멘토’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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